[나는리뷰어다] <헤드 퍼스트 자바(3판)>

2월 리뷰도서는?

2024년 2월 리뷰도서는 헤드 퍼스트 자바(3판)입니다.

지은이는 캐시 시에라, 버트 베이츠, 트리샤 지 저자분들이 제작했으며

옮긴이는 서환수 분이십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백엔드 개발은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들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바는 백엔드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라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헤드퍼스트 자바(3판)

 

 

목차

이 책은 18개의 챕터와 2개의 부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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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책을 읽는 방법(들어가며)

1. 껍데기를 깨다(일단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2. 객체마을로의 여행(클래스와 객체)

3. 네 변수를 알라(원시 변수와 레퍼런스)

4. 객체의 행동 방식(메서드는 인스턴스 변수를 사용합니다)

5. 메서드를 더 강력하게(프로그램 만들기)

6. 자바 라이브러리 사용하기(자바 API를 알아봅시다)

7. 객체 마을에서의 더 나은 삶(상속과 다형성)

8. 심각한 다형성(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9. 객체의 삶과 죽음(생성자와 가비지 컬렉션)

10. 숫자는 정말 중요합니다(숫자와 정적변수, 정적 메서드)

11. 자료구조(컬렉션과 제네릭)

12. 람다와 스트림('어떻게'가 아니고 '무엇'을)

13. 위험한 행동(예외 처리)

14. 그래픽 이야기(GUI)

15. 스윙을 알아봅시다(스윙 사용 방법)

16. 객체 저장(직렬화와 파일 입출력)

17. 연결하는 방법(네트워킹과 스레드)

18. 동시성 이슈 처리 방법(경쟁 상태와 불변 데이터)

 

코드 키친 최종회(부록 A)

거의 본문에 들어갈 뻔했던 애용, TOP 10(부록 B)

 

 

 

 

 

소개

 

이 책은 자바에 관한 내용들을 그림과 다양한 학습 유형들을 섞어 만든 책입니다.

특히 그림이 많은데 이것은 의도한 바로  두뇌가 그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념과 그림은 예상하기 힘든 방식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두뇌가 새로운 것을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읽고 난 후

굉장히 재밌었으며 모든 설명들이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받은 후 먼저 목차를 봤는데

객체마을로의 여행, 네 변수를 알라 등 딱딱한 느낌보다 재밌다는 느낌을 먼저 받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목차보다 내용이 더 재밌었습니다.

특히 방구석 토크라는 부분이 있는데

컴파일러와 JVM 입장에서의 누가 더 중요할까? , 인스턴스 변수가 정적변수를 공격합니다.

등 각자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JVM이 컴파일러에게 "아 컴파일러 씨가 전혀 쓸모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하지만 컴파일러씨가 하는 일이 뭡니까? 전 정말 모르겠어요"라고 대화를 이어가며 각자의 하는 일을 설명하는데 이해가 엄청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방구석 토크 예시

 

 

내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바를 배우는데 갑자기 기린이 나오고 딸기 아이스크림이 나오고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더 오래 기억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내용

 

이렇게 그림과 텍스트로만 설명만 하고 실습이 없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습도 알차게 들어 있으며 각 코드에 대한 설명들도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코드 설명

 

또한 많은 지식들을 머릿속에 더 잘 집어넣을 수 있도록 연습문제, 낱말 퀴즈등이 뒷페이지에 첨부되어 있어

정말 알차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에게도 꼭 소개해줘야겠습니다. ㅎㅎ

 

 

 

마치며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알찬데 재미까지 곁들여져 있습니다." 인 것 같습니다.

개념, 내용, 실습이 전체적으로 아주 알찼고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자바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