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자바 10기 활동 회고

신청계기

백엔드 개발이 목표인 저는 자바와 서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용권님의 "이것이 자바다"라는 책으로 자바 공부를 하였었고

더불어 Springboot와 Sql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어느 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는데

자바가 아닌 파이썬으로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파이썬도 열심히 공부하고 쓰다 보니 자바와 약간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자바 공부를 복습하자라고 마음먹었는데 이때 혼공 학습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JAVA와 SQL을 지원하였고 둘다 붙었습니다.

(~~Spring 도 있었으면.. 3개 신청했을)~~

목표

선정이 된 후 나태해지면서 대충대충 공부 하면 안 되니

목표를 "적더라도 하루에 한 번씩은 책을 보자"라고 잡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블로그에 하루에 한번씩은 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끝나고 보니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론보다는 실습을 많이 하자라고 생각하여 되도록 코드를 많이 실행해 보도록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뿌듯함과 성취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점

우수혼공족이라는 글씨가 뭔가 그냥 뭔가 좋았습니다...

글에 코드를 넣으면서 이론이 적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때 SQL에서 우수혼공족을 못 받아서 "내가 나태해졌구나 게을렀네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말보다 공부에 미치신분 이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샌드위치, 음료 등을 챙겨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커피를 엄청 먹는데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아쉬웠던 점

2주 차에 자바 Chapter 06 ~09까지 부분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하고 코드 실습 해보고 글 올리고 하는데 시간이 장난 아니게 가더군요..

좀 넉넉하게 시간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나 싶었던 것 같습니다.

끝마치며

다음 11기에도 참여를 할 예정이며

아직 Sql은 안끝났으니 Sql도 마저 끝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한달간의 자바 공부 재밌게 배부르게 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